“홈술도 전문화 바람”···편의점 ‘칵테일 매출’ 225% 증가

发稿时间 2021-04-09 08:57
여성이 편의점 주류 매대에서 칵테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코로나19로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소주나 막걸리, 와인, 위스키 등 단일 주류 판매 외에 칵테일 주류의 매출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9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이 회사 1분기 칵테일 주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5.5% 증가했다.

GS25가 론칭한 주류 스마트오더(모바일앱으로 예약 주문 후 점포에서 찾는 시스템) ‘와인25플러스’의 누적 판매량 1위도 칵테일 주류인 ‘디사론노’가 차지했다.

디사론노는 바텐더 사이에서 ‘최고의 칵테일을 위한 필수품’으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유명 리큐어(칵테일용 고알콜 희석주)다. 

회사 측은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작년 11월에 선보인 캄파리홈텐딩키트도 500세트가 출시 첫날 모두 판매된 것도 칵테일 주류의 최근 인기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홈텐딩키트는 이탈리아 유명 리큐어 캄파리를 포함한 4종의 칵테일용 주류와 홈텐딩(집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것) 도구 6종으로 구성됐다.

GS25는 최근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취급하는 칵테일 주류 상품을 지난 달부터 300여종으로 늘렸다. 

이노아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점차 전문화되고 있는 홈술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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