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 3거래일 만에 반등...상하이 0.21%↑

发稿时间 2021-06-04 16:23
선전성분 0.74%↑ 창업판 1.28%↑

중국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중국 증시가 3거래일 만에 일제히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3포인트(0.21%) 상승한 3591.84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78포인트(0.74%) 오른 1만4870.91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40.83포인트(1.28%) 뛴 3242.61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 역시 16.99포인트(1.20%) 상승한 1431.5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4352억, 5021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주류(2.13%), 자동차(1.90%), 가구(1.86%), 전자(1.73%), 의료기기(1.48%), 화공(1.47%), 발전설비(1.22%), 금융(1.22%), 비행기(1.08%), 전자 IT(0.26%), 조선(0.23%), 시멘트(0.19%), 바이오제약(0.1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석유(-2.72%), 개발구(-2.61%), 차신주(-2.30%), 석탄(-1.41%), 전력(-1.31%), 호텔 관광(-1.16%), 교통 운수(-1.13%), 환경보호(-0.91%), 유리(-0.74%), 제지(-0.50%), 미디어·엔터테인먼트(-0.45%), 비철금속(-0.33%), 가전(-0.16%), 부동산(-0.11%), 식품(-0.09%)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날 등락을 반복하던 상하이종합지수가 장 막판 소폭 상승한 것은 최근 연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라고 해석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 중국 바이주(白酒), 리튬전지 테마주들의 강세도 이날 상하이종합지수의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중국 규제당국이 전날 메이퇀, 헬로바이크, 에너지몬스터 등 공유경제 기업 8곳을 다시 소환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들 기업이 가격책정 및 반독점법에 따라 시정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서 30일 이내에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4072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했다는 의미다. 지난달 28일 위안화 강세 행진 속 6.3위안 대로 내려앉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6.4위안 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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