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 '주가 7%↑'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폰 판매 수혜 기대감

发稿时间 2021-06-18 15:11
파인테크닉스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오후 3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37%(540원)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3518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277위다.
외국인소진율은 3.29%,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08배, 동일업종 PER은 -196.25배다.

삼성전자가 오는 하반기 출시할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판매대수를 70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부품주로 꼽히는 파인테크닉스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폰 목표 출하대수는 최대 7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 대비 약 3배 많은 수치다.

갤럭시노트 신제품의 출시는 지연됐지만 폴더블폰 시장 확대가 전망되면서 관련주에 수혜가 전망된다.

파인테크닉스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힌지를 독점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폴더블폰의 접히는 부분 기구물과 힌지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파인테크닉스는 자체 노하우로 확보한 정밀금형기술을 이용해 휴대폰 부품 및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반용융성성형방법은 점성을 낮게 하고 유동성을 증가시켜 사출성형을 진행해 우수한 비강도 특성을 갖고, 다양한 외관사양의 제품 제조도 가능하다.

한편 파인테크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5% 늘어난 9억원이었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소폭(7%) 줄었다.

파인테크닉스 측은 “올해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어느 정도 예상한 실적이 나왔다. 올해 자사 제품을 적용하는 거래처 신제품 출시 일정이 올 하반기에 예정돼 있어 1분기는 상대적으로 납품 실적이 소강상태였다”며 “올해 2분기 중반부터 거래처 신제품에 대한 부품 공급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 예상했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점차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인테크닉스는 늘어날 부품 물량 대응을 위한 양산 체계를 이미 수립했다. 베트남 등 해외사업장 생산 물량 확대가 예상되면서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파인테크닉스는 전자부품 외에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사업 역시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LED조명 또한 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관급 시장에서 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신규 모델에 대한 인증 획득과 함께 신시장 확보를 통해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이어 올해 더 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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