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코 KT 오픈랩 오픈…구현모 대표 "차세대 유니콘 육성"

发稿时间 2021-07-08 14:48
관악S밸리에 개소…KT 사업 연계·플랫폼 제공

서울시 관악구 ‘디지코 KT 오픈랩’이 위치한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 개소식에서 (왼쪽부터)구현모 KT 대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KT입주사),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KB입주사), 정태호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KT가 차세대 유니콘 기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판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디지코 KT 오픈랩'을 열고 본격적인 유니콘 발굴을 시작한다.

KT는 8일 관악S밸리에 '디지코 KT 오픈랩'을 출범하고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구현모 KT 대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 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참석했다.

구현모 대표는 "디지코 KT 오픈랩은 지역-대학-기업이 협력해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개방형 협력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시키고, 이들과 함께 KT 디지털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지난해부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악구, 서울대학교, 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관악구 대학동과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벤처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 조성을 시작했다.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자생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S벨리 스타트업 센터 시설 개요 [사진=KT 제공]

KT와 KB금융그룹은 관악S밸리를 스타트업 육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주요 프로젝트로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를 공동으로 열었다.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총 7개 층 500평 규모로, 3개 기업이 시설을 함께 운영한다. 지상 2~4층은 '디지코 KT 오픈랩', 지상5~6층은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지하1층~지상1층은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자리한다. 세 기업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 기업 간 네트워킹, 공동행사와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텔코(통신기업)에서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로의 전환을 선언했는데, 디지코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국내 우수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과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에 'KT 클라우드 오픈 스페이스'를 열기도 했다. 

디지코 KT 오픈랩에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에 선발된 기업을 포함해 총 7개 기업이 1기로 입주한다. 입주 기업으로는 △브이픽스메디칼(AI기반 외과수술지원 병리진단 플랫폼), △프롭웨이브(CCTV활용 B2B 주차장 관리 서비스), △액션파워(AI 자동회의록 서비스), △알고케어(실시간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파프리카데이터랩(라이프 스타일 데이터거래 서비스), 파이미디어랩(공간AI알고리즘 활용한 공간DX사업), △플랫가든(중고생 입시 메신저) 등이 최종 선발됐다.

KT는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코 KT 오픈랩’ 창업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5G 테스트베드와 클라우드 오픈랩 연계 등 KT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를 제공한다. 다양한 투자 유치·네트워킹 기회뿐 아니라 KT와 사업연계를 통한 서비스 출시 등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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