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철강재 인상 충당금에 목표가 하향… 업황 개선에 매수는 유지

发稿时间 2021-07-22 08:20

[사진=아주경제 DB]


대신증권은 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철강재 인상에 따른 충당금 설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8만8000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업황개선에 힘입은 수주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도크가 채워지며 선가는 장기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이제는 업황(개선) 차례만 남았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973억원, 영업이익 -8973억원으로 매출은 컨센서스(시장전망치) 대비 부합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망치(-1913억원)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사업부문별로 조선부문은 매출액 3조2544억원, 영업이익 -7940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2%가 빠진 반면 영업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환율 상승 영향(951억원) △신규수주 공사손실충당금(-1842억원) △강재가 인상(-9162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충당금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2113억원으로 무난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해양과 엔진부문 영업익은 각각 -227억원, 13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저자가 확대되거나 줄어드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연구원은 “그룹 3사의 연간 상선 수주목표는 148억달러 중 상반기 128억달러로 86%를 달성했고, 최근 누계로는 사실상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말해 업황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 시기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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