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4P 중심으로 ‘ESG 경영’ 엑셀 밟는다

发稿时间 2021-07-22 11:44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첫 발간
현대로템이 창립 후 처음으로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로템은 ‘창의적 혁신을 통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성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윤리경영, 동반성장, 친환경 활동 성과를 공개하는 ‘현대로템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2021’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로템은 부품 공급망 체계와 생산성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매진하면서 글로벌 경제 침체와 사회적 불안정을 극복해 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소, 로봇 등 지속가능 분야로의 신속한 전환을 추진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배구조(Principles of Governance) △지구(Planet)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등 ‘4P’가 지속가능 경영 비전을 위한 4대 핵심축으로 제시됐다.

여기에 더해 3대 지향점, 9대 전략과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 성과 등이 소개됐다.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 지지선언, 기후 리스크 관리 활동 성과·계획 등을 공개했다.

TCFD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FSB) 주도로 창설된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정보를 발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고서는 ‘4P’ 요소별로 앞으로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호주 시드니 전동차 친환경 제품 인증 △시청각장애인, 학대피해아동, 필리핀 빈민아동 지원 △KTX-이음 및 수소전기트램 개발 등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현대로템의 ESG 경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은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 4월 각 사업본부 명칭을 △철도 △방산 △플랜트에서 △레일솔루션 △디펜스솔루션 △에코플랜트로 변경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현대로템의 ESG 계획과 향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발간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1 표지.[사진=현대로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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