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당사국 대화로 문제 해결" 촉구

发稿时间 2021-09-16 07:49
"쌍궤병진 등 통해 관심사 해결하는 방법 찾기 바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AP·연합뉴스]

"중국은 관련국이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자제를 유지하며 대화와 접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자오 대변인은 이날 "당사국들이 쌍궤병진(雙軌竝進·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추진)과 단계적·동시적 원칙에 따라 관심사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효과적 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북한이 지난 13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을 때도 관련국이 자제를 유지하고 대화와 접촉을 전개해야 한다며 같은 입장을 내놨었다.

북한이 한·중 외교장관회의가 진행된 1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 사안이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13일 북한이 지난 11~12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공개한 뒤 이틀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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