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차츰 완화... 신규 확진자 39명

发稿时间 2021-10-28 10:21
신규 확진자 39명 중 본토 확진자 23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당국의 강력한 방역 경계 태세 속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도 차츰 수그러들고 있다.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국엔 최근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중국 내 다수 지역으로 확산돼 긴장감이 고조됐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8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며, 이 중 23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본토 확진자는 간쑤 8명, 네이멍구 7명, 베이징 3명, 닝샤 2명, 헤이룽장과 산둥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 중 2명은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 확진자로 전환됐다.

중국에서 12일 연속 본토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강력한 방역 태세로 확진자 수는 차츰 줄고 있는 추세다. 

나머지 16명은 해외 역유입 확진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저장 8명, 허난 3명, 푸젠 2명, 베이징·후베이·광시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 중 8명은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 확진자로 전환됐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93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이다.

이날 무증상자는 31명 발생했다. 이 중 20명은 해외 역유입, 11명은 본토 확진자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해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408명이다.

반면 중화권에서는 확산세가 크게 줄었다. 구체적으로 대만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만6388명, 홍콩은 전날보다 5명 증가한 1만2335명,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77명이다. 이로써 중화권 전체 누적 확진자는 2만88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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