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양자대결서 윤석열 ‘49.8%’ vs 이재명 ‘36.9%’

发稿时间 2021-11-09 09:13
[대선 D-4개월] 아주경제·한길리서치 ‘대선 여론조사’ 다자대결…‘尹’ 44.6%, ‘李’ 33.0%, ‘安’ 4.2%, ‘沈’ 3.4% 문재인 대통령 ‘긍정 평가’ 40.6% vs ‘부정 평가’ 58.0% 정당 지지율…국민의힘 40.5%, 더불어민주당 3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맞붙을 경우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윤 후보가 최종 후보로 당선된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 중)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가 36.9%, 윤 후보는 49.8%로, 윤 후보가 12.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다자구도에서도 윤석열 우위

다자구도에서도 윤 후보는 44.6%를 얻어 33.0%를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1.6%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4.2%, 심상정 정의당 후보 3.4%,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3%,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1.6%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8.3%, ‘잘 모름·무응답’은 1.2%로 조사됐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본 결과에서도 윤 후보는 앞섰다. 윤 후보 48.7%, 이 후보는 38.6%로, 12.1%포인트 차이가 났다.

이어 심 후보가 1.9%를 얻었고, 안 후보는 1.6%였다.

◆文 대통령 '긍정 평가' 40.6% vs '부정 평가' 58.0%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높았다. 긍정 평가는 40.6%(아주 잘하고 있다 23.5%·다소 잘하고 있다 17.1%)였고, 58.0%는 부정 평가(아주 잘못하고 있다 44.3%·다소 잘못하고 있다 13.7%)했다. 잘 모름·무응답은 1.5%였다.

문 대통령 부정 평가는 60대 이상(67.9%)과 대구·경북(71.1%), 서울(64.9%), 부산·울산·경남(63.7%)에서 높게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71.4%)와 중도(65.7%)에서 높았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의 경우 30대(52.2%)·40대(47.4%)와 호남권(78.2%)에서 긍정적으로 봤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64.8%)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정당 지지율…국민의힘 40.5%, 민주당 35.2%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40.5%)이 민주당(35.2%)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 최종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자 이른바 ‘컨벤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은 60대 이상(55.5%), 대구·경북(57.5%), 부산·울산·경남(48.6%), 보수(68.2%)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민주당은 30대(45.0%)와 40대(42.9%), 호남권(71.2%), 인천·경기(39.4%)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의뢰: 아주경제신문 △일시: 2021년 11월 5~7일, 공표 8일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조사방법:유선 전화면접 17%, 무선 자동응답시스템(ARS) 83% △응답률: 6.6% △오차 보정 방법: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성별·연령별·지역별·가중값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 20대 대통령선거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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