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2980선 후퇴

发稿时间 2021-11-25 15:41

[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국내 경기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한은의 평가에 하락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포인트(0.47%) 하락한 2980.27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0.08%) 상승한 2996.74로 개장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해 내림세를 지속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금리 인상은 이미 예상된 부분"이라며 "2021년 경제성장률을 4%로 유지한 것과 관련해 경기 회복이 안정적이라는 평가에 (금리 인상)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의 현물 및 선물 매도 움직임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03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03억원, 9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3.70% 상승 마감했다. 은행(3.57%), 의료정밀(1.62%), 금융업(1.32%), 서비스업(0.16%) 등도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섬유·의복은 2.44%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밖에 전기·전자(-1.45%), 보험(-1.36%), 종이·목재(-1.34%), 유통업(-1.32%) 등도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가 2.81% 상승세를 기록했다. 네이버(0.51%)와 카카오뱅크(4.95%)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SDI는 2.05% 떨어졌다. 삼성전자(-1.47%), SK하이닉스(-1.67%), 삼성바이오로직스(-0.24%), LG화학(-1.07%), 현대차(-0.94%), 기아(-1.20%) 등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7포인트(0.44%) 떨어진 1015.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28포인트(0.32%) 오른 1023.41로 거래를 시작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 내림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69억원, 기관이 38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2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4.98%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 셀트리온제약(0.16%), SK머티리얼즈(0.73%), 에이치엘비(0.13%) 등도 올랐다. 반면 위메이드는 7.34%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4%), 에코프로비엠(-1.98%), 펄어비스(-1.75%), 엘앤에프(-2.74%), 천보(-0.57%) 등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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