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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코로나 검사 이제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코로나 재확산에 중국도 자기키트 허용

发稿时间 2022-03-14 17:57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그 가운데에 신속 항원 검사 키트가 허용돼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에 밝혔다.

중국 국가가의약품감독국에 따르면 메이투안 마이야오(美团买药), 바이두헬스케어(百度健康平台)가 앞장서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제품 출시를 승인했다고 한다. 단가로 32.8위안(약 6400원)이다. 그 외에 JD헬스(京东健康), 딩당콰이약(叮咚快药)등 플랫품도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가 진단 키트는 가장 빠르면 15분에 진단 결과가 나와 코로나 검사의 중요한 보충 수단이 될 것이라고 분석된다.  

메이투안 어플에서 나오는 판매 중인 신속항원 자가 키트는 베이징진워푸(北京金沃夫)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출시하자마자 품절되는 상황에 1인에 하나씩 구매 가능하다고 제한된다. 현재 공장 생산이 긴박한 상태에 배송이 지연되었다고 나타났다. 

중국 2년 만에 코로나 재확산하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31개 성에 신규 확진자가 1437명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보기술의 총본산으로 화웨이(华为) 기술와 텅쉰(腾讯)등 빅테크의 본사들이 있는 선전시가 코로나 19가 확산하자 주민들에게 14일~20일에 외출 금지령을 내리고 도시를 봉쇄했다고 오늘 밝혔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우한이나 시안등 도시를 봉쇄된 적이 있었지만, 4대 1선도시가 봉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사진=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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