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总理将率政府吊唁团出席安倍晋三国葬

发稿时间 2022-09-15 15:50
한총리, 27일 아베 국장 참석…"정·관·재계 인사 면담도"
韩国国务总理室15日表示,总理韩悳洙将率政府吊唁团出席27日在东京举行的日本已故前首相安倍晋三国葬。

据悉,吊唁团成员还包括执政党国民力量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郑镇硕(国会副议长)任副团长,韩国驻日大使尹德敏、韩日亲善协会中央会会长柳兴洙等。韩悳洙访日期间将会见日本政要,并与旅日韩侨代表座谈。

总理室称,韩悳洙的具体行程尚未敲定。这将是韩悳洙5月上任后第二次外访。他曾于6月前往巴黎出席国际展览局全体大会,助力釜山申办2030年世博会。

安倍晋三7月8日上午在奈良市发表助选演讲时,遭到身后不明男子枪击,送医抢救无效身亡。7月14日,日本首相岸田文雄在记者会上表示将为其举行国葬。这成为日本自1967年的前首相吉田茂以来,再次为前首相举行国葬,也是战后第二例。

据日媒报道,安倍晋三国葬将在位于东京的日本武道馆举行,预计约6400人参加。美国前总统奥巴马、副总统哈里斯、印度总理莫迪等海外多名重要人物预计将参加国葬,日本政府还计划邀请国会议员和地方政府相关人士等参加。此次葬礼共2.5亿日元的预算费用将由国费全额支出,用于会场布置、消毒防疫和献花等。但针对国葬举行,日本国内意见不一。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다고 총리실이 15일 밝혔다.
 

한 총리는 국장을 전후해 일본 정·관계와 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재일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图片提供 韩联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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