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해외화문매체협력조직 총회 중국 관동서 성공적 개최

发稿时间 2023-11-20 16:39
'2023년 해외화문매체협력조직(海外华文传媒合作组织) 총회 및 광둥성 고품질 발전 방문 조사 활동'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동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대홍(李大宏) 해외화문매체 협력조직 주석은 본 행사에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기상과 활약을 보여주며 해외에서 중국의 소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3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73개 해외화문매체의 총 150여명 대표들이 광둥성을 방문하여 "대공문회(大公文汇) 국제 언론 센터" 개관을 지켜보며 "동관 선언"을 발표했다.

중국식 현대화의 최전선 건설 성과를 체험하기 위해 해외화문매체협력조직의 대표들은 동관, 광저우, 포산 등 도시를 방문했다. 해당 행사는 전 세계 각종 미디어 플랫폼에 천 편 이상의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60여 개의 지면에 개제되었다. 특히, 올해 필리핀 필롱넷(菲龙网), 두바이 중아위성(中阿卫视), 파키스탄 남아시아 온라인(南亚在线) 등 16개의 신규 회원이 추가되어 103개 협력 조직 회원 매체와 , 이들이 활동하는 국가와 지역은 33개에 달하게 되었다.

총회의 개최는  "대공문회 국제 언론 센터"가 정식으로 개관 되었음을 의미하며, 향후 총회는 기업의 국제적 홍보 요구를 지원하는 운영 본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콩 대공문회 그룹은 해외 화문 매체 협력 조직과의 융합 미디어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채널, 기술의 환금을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그룹은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해외화문매체협력조직과 다수의 콘텐츠 협력 및 운영 개발 전략 협력 협약을 다수 체결했다.

이번 총회는 해외화문매체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따완취(大湾区, 광둥, 홍콩, 마카오) 국제 언론 네트워크"를 발표하여 중국의 해외 홍보를 추진했다. 행사는 다수의 성과를 달성해 교류를 강화하고, 해외화문매체 발전을 도모하며, 홍보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고, 이를 통해  더욱 찬란한 미래를 제시했다. 
 

[사진=대공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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