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向阿富汗再派兵320余名

发稿时间 2009-12-08 17:34
 

아프간 320여명 파병..국회동의 350명

韩国向阿富汗再派兵320余名...向国会递交国会动议案增兵至350名


부대임무 2012년 이후 가능성..논란일듯

派兵任务有可能推迟到2012年以后...舆论责难在所难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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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8일 아프가니스탄에 320여명 내외의 병력을 파병하되 국회동의는 350명 이내로 받는 내용의 아프간 파병동의안을 확정 발표했다.

8日,政府决定向阿富汗再增兵320余名,国会对此发表了允许350名以内的派兵动议案。



   첫 파병기한은 내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했으나 지방재건팀(PRT) 임무가 2012년 이후에도 계속됨에 따라 파병 기한이 더 연장될 전망이다.

首批派兵虽然定于明年7月1日到2012年12月31日,但由于地方重建队(PRT)的工作将会持续到2012年之后,此次派兵期限也会相对延长。


   정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개최해 이런 내용의 '국군부대의 아프가니스탄 파견 동의안'을 의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国防部透露道,政府在当天由李明博总统主持的国务会议上,一致表决了“国军部队阿富汗派兵动议案”。



   정부는 이번 주에 국군 파견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에서 동의안이 처리되면 내년 초에 지방재건팀(PRT) 주둔지 공사를 개시해 내년 7월부터 임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政府预定在本周内向国会提案“国军派遣动议案”,该动议案若经国会通过的话,预计从明年初将开始修建地方重建队(PRT)驻扎地,在明年7月时开始援建工作。


   파병되는 국군은 보호병력 310여명(특전사)과 대사관 경계 병력 10여명(해병대) 등 320여명 내외이며 치안상황 악화시 30여명을 추가 파병할 수 있도록 국회 동의는 350명 이내로 받기로 했다. 민간인 100여명과 경찰 40여명으로 구성된 PRT와 병력은 치안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아프간 파르완주에 주둔하게 된다.

被派的防守兵力中将有310余名特种兵及守卫大使馆10余名海军陆战队等共计320余名的的兵力组成,当地治安状况若出现恶化的话国会还同意增加30余名,使总派兵数能维持在350名以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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