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币,去哪儿兑换最划算? 中 위안화, 어디서 환전할까

发稿时间 2015-03-25 00:06

[사진=외환은행]


在迎来“2015年中国访问年”之际,中国旅游局为吸引韩国有课,对中国旅游景点和饮食、交通等进行了积极地宣传。春暖花开的春季,赴华旅游的韩国游客越来越多。

在计划去中国旅游之前,必须要确认的一件事就是“换钱”。虽说可以使用全球通用的信用卡,但是由于中国的部分小商店和现金打折的地方无法刷卡,因此换钱是极其必要的。

但是随处找个地方换钱很有可能遭受经济上的损失,因此需要事前了解行情。一般来说,可以利用机场换钱所、商业银行、私人换钱所以及网络兑换服务。

换钱处根据汇率的不同存在些许差额,若想要减少损失,寻找可享受手续费优惠的地方是小窍门。那么,什么是兑换手续费呢?根据银行兑换公告牌上的内容可知,外汇购买价减去买卖基准率的金额即是银行出售外汇所撰的收益。买卖基准率可在各银行的主页上确认。

▲ 最划算的换钱所是首尔站,最贵的是机场

首先,最好是利用平时进行银行业务的主交易银行。如果系工资账户或信用卡开户行,兑换外币时可享受手续费优惠,交易明细月多、兑换金额越高,优惠越大。另外,还可以使用折扣券。优惠券可在银行领取,旅行社和免税店也会发放,一般来说可享受兑换手续费50-70%的折扣(3-5折)。

在旅行发烧友之间,首尔站内的银行换钱中心可谓是兑换外币的“殿堂”。即便没有交易明细,最高可享受90%的手续费折扣(1折)。

也有一些私人经营的换钱所折扣甚至高于银行。作为合法获得经营许可的换钱所,这些私人换钱所大多设在明洞、梨泰院、仁寺洞等外国人密集地区。虽然优惠率要高于一般商业银行,但是首尔地区以外的人利用起来多有不便。

最不划算的换钱所当属机场。无论是出境,或是入境机场的换钱所,最好能避则避。这些地方不仅手续费昂贵,手续费也很少打折。

如果没有时间亲自访问换钱所,也可以利用网络兑换服务。利用账户余额申请兑换,领取外币时只需选择领取银行营业点和时间即可。如果机场设有营业点,可在出国路上直接领取。网络兑换最高可获得75%的手续费优惠。

另外,根据旅游旺季和淡季,兑换优惠率会有不同,因此在旅游前需要仔细比较兑换手续费率,以便以最划算的价格换取外币。
 
  • 记者 申海燕


아주경제 중국뉴스부 이진 기자 = 2015년 중국 방문의 해를 맞았다. 한국의 문화관광부격인 중국국가 여유국은 한국여행객을 유치하고자 중국의 관광지와 음식, 교통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따뜻한 봄날을 맞아 중국으로 떠나는 국내여행객이 늘었다.

중국여행을 계획하기에 앞서 꼭 확인해야할 부분 중 하나가 환전이다. 전 세계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있지만, 중국은 카드 거래를 하지 않는 소규모 상점이나 현금할인이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환전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데서나 환전을 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똑똑하게 따져봐야 한다. 보통 환전은 공항환전소, 시중은행, 사설환전소 그리고 인터넷 환전을 이용할 수 있다.

환전장소나 환율에 따라 득과 실이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려면 수수료를 우대 받는 것은 필요하다. 환전수수료란 무엇일까. 은행 전광판에서 볼 수 있듯이 외화를 사실 때 금액에서 매매기준율(익일영업일에 형성된 시장 평균 환율)을 뺀 금액, 즉 은행이 외화를 팔아서 얻는 수익을 말한다. 매매기준율은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고의 환전소는 서울역사, 최악은 공항

먼저 주거래 은행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다. 급여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는 은행은 환전수수료를 낮춰준다. 거래 실적이 많고, 환전 금액이 클수록 우대해준다. 또 할인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은행에서 쿠폰을 발급하기도 하고, 여행사나 면세점이 챙겨주기도 준다. 보통 환전수수료의 50~70%를 할인해준다.

여행 마니아 사이에서는 서울역 안의 은행 환전센터가 최고의 환전소로 통한다. 거래 실적이 없어도 최대 90%까지 수수료를 깎아준다.

은행보다 우대를 좀 더 해주는 사설환전소도 있다. 사설환전소는 은행 외에 합법적으로 환전을 할 수 있도록 허가 받은 곳으로 명동, 이태원, 인사동, 송탄 등 주로 외국인 밀집지역에 모여 있다. 보통 시중은행보다 우대율이 높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는 이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최악의 환전소는 공항이다. 출국 공항, 도착 공항 모두 피하는 게 좋다. 수수료가 비싸고 잘 깎아주지 않는다.

만약 직접 환전소를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인터넷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통장 잔액으로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아갈 은행 지점과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공항에 지점이 있다면 출국하는 길에 받아갈 수 있어 편하다. 인터넷에서는 최대 75%까지 우대해 준다.

한편 성수기와 비수기 등 시기별 환전 우대율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꼼꼼하게 환전 수수료율을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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