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마트, 中 칭따오에 첫 점포 오픈 

부지 매입해 건축한 첫 매장 

乐天玛特在中国青岛建设首家超市

首次以直接投资方式建设的超市并于26日开业

 

롯데마트가 중국에 인수(M&A)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부지를 매입해 건축한 첫 점포를 연다.

中国青岛市乐天玛特城阳店是与此前通过并购（M&A）其他流通企业运营的店铺不同，是首次直接投资并新建的第一家超市。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는 오는 26일 중국 칭따오시 청양(城陽)구에 그린필드(Green field) 방식의 롯데마트 중국 첫 점포인 청양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乐天玛特25日表示，26日在中国青岛市城阳区首次以直接投资（Green field）建设方式，开业的第一家乐天玛特城阳店。

 

그린필드방식은 해외진출시 M&A와 대비되는 말로, 스스로 부지를 확보하고 건축해 점포를 오픈하는 방식을 말한다.

直接投资（Green field）与跨国并购（M&A）相对应的，是采取直接购入土地使用权并建设后开业的方式。

 

이로써 롯데마트는 중국 9개, 인도네시아 19개, 베트남 1개 등 해외 3개국에서 29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현재 국내에는 63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乐天超市目前在海外三国的分店数量增至29家，其中中国（9家）、印度尼西亚（19家）、越南（1家）等。包括国内的63家在内，国内外店铺总数达到92家。

《 亚洲日报 》 所有作品受版权保护，未经授权，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