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亚洲经济 李秀妍]= '배용준-박수진 결혼 裴勇俊与朴秀珍结婚'
한류 스타 배용준이 13살 연하인 슈가 전 멤버 박수진과 올 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소속사 키이스트(Keyeast)는 '배용준-박수진씨가 올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양측 부모의 허락을 받아 올해 가을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속도위반설에 대해 키이스트는 '서로 공통되는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돼 결혼이 빠르게 진행됐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韩国艺人裴勇俊将与小其13岁的女艺人朴秀珍在今秋结婚的消息成为众人关注的焦点。
所属经纪公司Keyeast随后公布了两人的婚讯,称两人从今年2月开始交往并在不久前取得双方父母的允许,将在今年秋季举行婚礼。
Keyeast公司负责人称,裴勇俊与朴秀珍有很多共同爱好,加上对彼此的爱和信赖才会在交往短短三个月后就决定结婚,而却不是因为已有宝宝的原因。
일부 누리꾼들은 배용준의 결혼 소식에 '일본 아줌마들은 울다가 쓰러지겠다'며 일본의 극성 팬들을 언급했고, 일부에서는 '배용준과 친한 김현중의 폭행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용준-박수진씨의 결혼 소식에 한 누리꾼은 이 둘의 2세 합성사진까지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2세 합성사진에 누리꾼들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역배우 뺨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对此,韩国网友纷纷表示:“日本大妈们可能早已哭晕在家中"、“裴勇俊是不是想用结婚的消息把金贤重的事情压下去”等。有一位韩国网友还编辑并公开了他们的合成宝宝照片,引起众人关注。网友们表示:“第二代五官清秀,长得好像儿童演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