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필름 상반기 최대 16억 적자 예고

发稿时间 2020-07-16 08:41
万达电影上半年预亏15亿至16亿
7月14日消息,万达电影发布的2020年半年度业绩预估(截至6月30日)显示,今年上半年,万达电影归属上市公司股东的净利润预估亏损15-16亿元,而上年同期盈利5.24亿元。
완다필름이 14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실적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6월 30일까지) 완다필름이 15억~16억 위안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억2400만 위안의 흑자를 기록했다. 

万达电影表示,2020年上半年,自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发生以来,整个电影行业和公司经营受到了较为严重的影响。公司下属600余家国内影城自2020年1月23日起全部停业,境外影城也自2020年3月底暂停营业,同时公司主投主控的《唐人街探案3》等影片未能如期上映,部分影视剧拍摄进度也有所延迟,公司营业收入较去年同期大幅下降。
완다필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로나 19사태로 영화업계와 회사 경영이 비교적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회사 산하의 600여개 영화관은 지난 1월 23일부터 모두 휴업에 돌입했으며, 해외 운영하는 영화관도 지난 3월말부터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또한 제작한 영화 '당인가탐안3 (唐人街探案3)'등은 예정대로 개봉되지 못하고, 일부 드라마 촬영도 지연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다. 

万达电影称,虽然新冠疫情对公司短期经营业绩产生较大不利影响,但不会影响公司的持续盈利能力。随着中国疫情情况逐渐改善和防控措施调整,观众的观影需求和公司的生产经营将逐步恢复,行业的景气度也将逐渐提升。万达表示,公司将努力提升经营业绩,促进公司稳健发展。
완다필름은 코로나19가 회사의 단기 경영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비교적 크게 미쳤지만 지속적인 수익성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진정되면서 영화관람 수요와 회사 경영이 회복되고 영화업계 경기도 차츰 활기를 띨 것이다. 완다는 경영실적 향상 및 견조한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어정리】

1.亏损【kuī sǔn】
적자

2.业绩【yè jì】
실적

3.盈利【yíng lì】
수익

4.景气【jǐng qì】
경기
 

【图片来源 网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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