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2월 외국인 여행자 18% 증가

发稿时间 2024-03-27 18:52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관광부는 1~2월 외국인 여행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98만 8574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중 일본인은 국적별 순위에서 10위에 그쳤으나 73%나 크게 증가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2일 보도했다.

 

국적별 여행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태국으로 10% 감소한 24만 7530명. 베트남(41% 증가한 18만 5385명), 중국(39% 증가한 10만 9990명), 라오스(33% 증가한 5만 4546명), 한국(33% 증가한 5만 2476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1만 9868명.

 

입국경로는 항공로가 42%를 차지했다. 인원은 33% 증가했다.

 

해외여행을 나간 캄보디아인은 4% 증가한 26만 2580명.

 

한편 2023년 연간 외국인 여행자 수는 545만명. 관광수입은 전년 대비 2.2배인 30억 4000만 달러(약 4600억 엔). 지난해 국내여행자 수는 84% 증가한 358만명이며, 이 중 외국인은 81만 3813명에 달했다.

《 亚洲日报 》 所有作品受版权保护,未经授权,禁止转载。

相关新闻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