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会长崔信源被选定为捐助英雄

发稿时间 2009-03-25 13:54
美国经济杂志《福布斯亚洲》把SKC会长崔信源选定为12个国家的28人捐助英雄中一个。
《福布斯》方面表示,崔会长除了最近捐助35万美元以外,还举行了很多捐助活动,如慰安军队、支援奖学财团、有关泰安原油泄露事件的生态界恢复项目。因此他受到了驻韩美军司令官感谢牌子、大韩民国绿色经营大奖等许多奖。
《福布斯》还介绍称,崔信源会长从SK创始者并他的父亲崔锺建会长继承捐助精神,因此他有“应该把清净的地球遗留给后代”的信念。
《福布斯》发表选定亚洲及大洋洲的12个国家,每一个国家选择4个捐助英雄。与崔会长一起被选定为捐助英雄的韩国人士为eagon产业代表朴英珠、UnixKorea代表南韩凤(音)、前任驻韩美国商工会议所会长Jefferey Jones。
《福布斯》方面表示,“我们希望,通过这次选定捐助英雄,捐助活动更加积极开展”。
崔会长曾在9日宣布过,“为了克服经济危机,以我为则放弃公司给我提供的各种优惠”。
미국 경제 격주간지인 Forbes Asia(포브스 아시아판) 이번 호에 SKC의 최신원 회장이 12개국의 48인 기부영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포브스誌는 SKC 최신원(56) 회장은 ‘최근 몇 년 동안 35만 달러를 기부하는 것 외에도 군(軍)부대 위문, 장학재단 지원, 그리고 한국 최악의 환경 재앙으로 꼽히는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된 생태계 복원 등에 참가하였으며, 주한 미군 사령관 감사패, 대한민국 녹색경영 대상 등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SK그룹 창업자인 아버지 故 최종건 회장으로부터 기부 정신을 물려받은 최신원 회장은 깨끗한 지구를 후세에 물려줘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12개국에서 4인씩, 총 48명의 기부영웅을 발표한 포브스誌는 최신원 회장과 함께 한국에서는 박영주(이건산업 대표), 남한봉(유닉스코피아 대표), Jefferey Jones(제프리 존스, 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를 선정했다.
 또한 포브스誌는 기부영웅 선정과 관련해 “이러한 48명 선정·발표를 통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기부행위가 북돋워지기를 희망한다”(By calling attention to these 48, we hope to encourage more giving, even in a down economy.)고 밝혔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 9일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로부터 받는 각종 혜택을 나부터 먼저 버리겠다”고 말하며 세계 경제침체의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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