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T之间“App Store”竞争加热

发稿时间 2009-04-14 10:04
通信业界围绕“移动内同公开商店(App Store)”战云密布。
통신업계에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일명 앱스토어)을 둘러싸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美国苹果公司去年7月推出3G iphone时开店的“App Store”下载次数达1亿件,受到消费者的青睐。因此韩国的KT、SK电讯、三星电子等移动通信公司和手机制造商纷纷开设“App Store”。
미국 애플이 지난해 7월 3G 아이폰 출시와 함께 개점한 '앱스토어(App Store)'가 내려받기 1억건 돌파를 목전에 두는 등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자 국내에서도 KT,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이통사와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대거 '앱스토어' 개설에 나서고 있다.
但是,三星电子的业务对象是包括欧洲在内在海外三星手机用户,给他们提供丰富多彩的内容。因此就韩国移动通信商店而言,KT和SK电讯这两家巨头将进行激烈的竞争。
그러나 삼성전자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삼성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어 국내 모바일 장터는 KT와 SK텔레콤이라는 두 통신공룡 간 대결 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在海外,苹果(App Store)、诺基亚(ovi)、黑莓(App world)等手机制造商积极开展移动内容公开商店竞争,但韩国的情况与此不太一样。
해외에서는 애플(앱스토어), 노키아(오비), 블랙베리(앱월드) 등 주로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주도권 경쟁이 펼쳐지는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KT和SK电讯中,目前SK电讯更早迈出一步。
KT와 SK텔레콤 가운데 한 발짝 앞서 나간 쪽은 SK텔레콤이다.
SK电讯13日邀请一千名开发者以及一般人召开移动内容公开商店项目政策发布会。SK电讯已经公开了其具体计划,即6月末提供beta服务,9月提供商用服务。
SK텔레콤은 13일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업체와 개인 1천명을 초청한 가운데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사업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이미 오는 9월 상용서비스 시행이라는 구체적인 사업 일정도 공개한 상태다.
而且SK电讯与三星电子、韩国微软合作,从去年末开始召开只智能手机移动网络软件大赛,着手吸引开发者。SK电讯还计划,6月份的beta服务启动之前,将两次召开开发者大赛。
또 이에 앞서 작년 말부터 삼성전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스마트폰 모바일 웹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개발자 선점에 나섰으며, 오는 6월 베타서비스 시행 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개발자 경연대회도 진행키로 했다.
SK电讯计划的移动内容市场的最大特点是“开放型”。除了SK电讯用户、智能手机用户以外,其他通信公司用户、一般手机用户都可以随便使用App Store服务。
SK텔레콤이 구상하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이라는 점이다. SK텔레콤 고객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今年以来,KT也在App Store的基础上准备开放型移动商店。
어 KT도 앱스토어(App Store)를 모델로 한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장터를 준비하고 있다.
KT正在以KTF等有关子公司为中心开发服务平台,从3月起招募基于智能手机的移动公开商店服务和开放型整合用户环境开发的合作企业。
KT는 KTH 등 관련 계열사를 중심으로 서비스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3월부터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오픈마켓 서비스와 개방형 서비스의 통합 사용자 환경 개발을 위한 협력업체도 모집 중이다.
尤其是,KT高度关注Wibro、网络电话服务,加上KT6月与KTF将进行合并,因此KT可以开设包括“Wibro-网络电话-移动电话”形势的移动商店。
특히 KT는 와이브로,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데다 6월 KTF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와이브로-인터넷전화-이동전화'를 모두 포괄하는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가게를 개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业界有关人士,“迄今为止,用户只能利用移动通信公司和手机制造商提供的内容。但今后移动内容开放型市场启动,用户将遭遇内容革命。我希望,该市场将给业界、开发者、用户等各方提供利益”。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이통사와 휴대전화 업체들이 제공한 콘텐츠만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모바일 콘텐츠 개방형 시장이 열리면 '콘텐츠 혁명'이 이뤄질 것"이라며 "업체뿐 아니라 개발자와 이용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형태의 시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亚洲日报 》 所有作品受版权保护,未经授权,禁止转载。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