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H 모바일, 스마트폰 수요침체가 올해 최대 리스크

发稿时间 2023-03-15 19:08

[사진=게티이미지]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홍하이(鴻海)정밀공업 산하 스마트폰 제조사 FIH 모바일(富智康集団)은 올해 사업환경 전망에 대해, 물가상승 등을 배경으로 한 스마트폰 수요침체를 최대 리스크로 꼽았다. 중앙통신사가 13일 전했다.

 

스마트폰 제조에 사용되는 IC의 납기는 더욱 장기화 될 우려가 있으며, 공급망 혼란의 영향이 최소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주요 칩셋은 공급과잉에 빠져 있으며, 이러한 상황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부품 비용에 대해서는 판매망이 보유하고 있는 과잉 재고와 스마트폰 수요침체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 2022년은 적자 전락

FIH 모바일은 지난해 7210만 달러(약 96억4000만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은 5632만 달러의 흑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 공장 가동률이 하락한 점 등에 영향을 받았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93억94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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