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옌성에 그린사업 제안 잇달아

发稿时间 2024-04-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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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민탁(Minh Thach) D&L 그린 하이드로겐은 중남부 푸옌성 인민위원회와 가진 회의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제조공장에 대한 투자 의향을 표명했다. 한편 SK그룹은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사업에 관심을 나타냈다. 다우투 온라인이 11일 보도했다.

 

민탁은 그린수소・암모니아 공장을 남푸옌경제구 호아탐공업단지에 건설하고, 연산능력은 수소 4만 5000~5만 5000톤 또는 암모니아 25만~30만톤으로 계획하고 있다. 알칼리 수전해법과 덴마크 톰슨사의 암모니아 제조기술을 도입한다. 제품은 중국, 한국, 일본에 수출하고, 향후 베트남 국내시장에도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

 

호 티 응우옌 타오 푸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민탁의 제안이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이며, 푸옌성이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발전 방침과 일치한다며 높게 평가했다.

 

SK그룹은 LNG 화력발전 생태계와 수산물 도매센터(시장과 가공공장)에 대한 투자를 제안했다. 푸옌성측은 관련 부문에 대해 투자가측의 조사활동에 편의를 제공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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