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가스, 印尼서 재생가능 가스 제조 업무협약 체결

发稿时间 2024-04-30 10:33
도쿄가스가 간접 출자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가스배급회사 EHK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 공급 및 이용에 관한 사업화 조사의 일환으로 재생가능 천연가스RNG의 제조・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사진EHK 제공
도쿄가스가 간접 출자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가스배급회사 EHK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 공급 및 이용에 관한 사업화 조사의 일환으로, 재생가능 천연가스(RNG)의 제조・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사진=EHK 제공)


도쿄가스가 간접 출자한 인도네시아의 가스배급회사 에네르가신도 헥사 까르야(EHK)는 인도네시아의 가축생산기업 PASTE, EPC(설계・조달・건설) 기업 트리파트라 엔지니어링 등 2사와 재생가능 천연가스(RNG)의 제조・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의 공급 및 이용에 관한 사업화 조사의 일환으로, 2025년 공급개시를 목표로 한다.

 

PASTE가 운영하는 목장의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회수, 정제해 재생가능 천연가스로 수송 및 소비 등의 가능성에 대해 검증한다. 회수하는 바이오 메탄의 양은 하루 300~600MMBtu(100만 영국 열량 단위)가 될 전망이다.

 

정제한 재생가능 천연가스를 실린더로 압축 충전 후, 수요지인 서자바주까지 트럭으로 운반한다. 현재 천연가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기업의 증기 가스 보일러 등의 설비에 대체연료로 공급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증한다. 기존 천연가스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 열수요 탈탄소화를 실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EHK는 민간 최대 가스배급회사로, 앞으로도 바이오 자원 보유기업 및 탈탄소를 추구하는 사업자, 행정,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탄소배출권 창출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넷 제로 에미션 사회 실현을 위해 역할을 담당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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